운산 칼국수를 먹고 가까운 해미읍성으로 드라이브 겸 커피 한 잔 하러 다녀왔다. 주말 해미읍성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였다. 날씨가 추웠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해미읍성 구경을 하고 있었고, 주변 카페들은 관광객으로 가득 차 있었다.
나도 해미읍성을 둘러보고 카페에 가보려 했는데 추운 날씨에 바로 카페로 가기로 했지만 해미읍성 앞 카페들은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그래서 운산면에서 해미면으로 넘어올 때 본 해미읍성 성벽이 보이는 일일구름이라는 카페로 갔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따뜻한아메리카노
먹물치즈소금빵
아메리카노 맛은 SoSo~
빵맛도 SoSo~
사장님 친절도는 Very Good!
매장 청결도 Very Good!
해미읍성 옆쪽 메인도로가 아니다 보니 사람이 없고 조용한 편이었다. 무엇보다 커피 두 잔과 빵 하나해서 만원이 넘지 않는 가격이었다. 다음에 오면 나는 여기 또 올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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