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뱃살이 늘어납니다.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을 유지하지 않고 바쁘게 삶에 치여 살다보면 어느순간 늘어나있는 뱃살 우리는 어느순간 볼록 나와있는 뱃살을 자연스럽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건 아닌지 알아봅시다.
뱃살의 원인
뱃살의 원인은 여러가지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부적절한 식습관으로 과다 칼로리 섭취와 섭취하는 음식의 질이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운동 부족으로 인해 에너지 소모가 부족하고 스트레스는 호르몬 병화를 유발하여 뱃살 증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영향도 뱃살의 형성에 영향을 끼칠수 있습니다.
뱃살의 모양에 따른 위험성
뱃살은 여러가지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뱃살은 뱃속에서 생긴 모양에 따라서 외부모양이 달라지는데 그에따라 위험도도 각기 다르다고 합니다. 뱃살의 모양별로 위험도와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윗배부터 울룩불룩 접히는 뱃살
왜 위험한가?
이 경우 여성분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건강에 가장 안좋은 유형이며 폐경 후 여성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윗배와 아랫배가 모두 나왔고 배꼭을 중심으로 울룩불룩 접히는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장지방이 많을 경우 이 모양을 띕니다. 피하지방으로 인해 아랫배만 볼록 나오는 젊었을때와는 달리 폐경 후 여성호르몬이 줄면서 내장지방도 함께 쌓이는것이 원인입니다.
어떻게 관리하나!
하루 섭취 열량을 줄이고 단백질 보충에 신경 써야합니다. 또한 식단조절과 함께 운동도 해야합니다. 운동은 개인의 차이에 따라 강도를 설정하고 중간 정도의 강도로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등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생활 습관을 바꾸는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중년 남성의 상징 동그랗게 나온 뱃살
왜 위험한가?
윗배부터 불록 나온 뱃살은 중년 남성에게 흔한 모양입니다. 남성도 여성과 마찬가지로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면서 뱃살이 늘어나게 됩니다. 남성과 여성의 호르몬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은 내장지방을 억제하는 성질이 있는데 이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면서 내장지방이 증가하게 됩니다.
어떻게 관리하나!
동그랗게 나온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술을 끊고 적절한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술은 안주를 따라오게 하는데 술을 줄이면 자연스럽게 안주 섭취량을 줄일수 있게됩니다. 이외에도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는 부신에서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게 하는데 이 호르몬은 인슐린과 혈당을 늘려 내장지방을 쌓이게 합니다.
아랫배만 볼록 나온 뱃살
왜 위험한가?
건강에는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이런 뱃살은 바르지 못한 자세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구부정하면 복근의 힘이 빠져서 복부가 단단하게 잡히지 않아 뱃살이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아랫배를 들어가게 만들수 있습니다.
어떻게 관리하나!
복근 운동과 코어 운동으로 복근을 단련하여 복근의 힘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바른자세를 유지하고 굽은 등이나 라운드 숄더가 있을경우 적절한 스트레칭으로 바른자세를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뱃살 관련 질병과 진단 방법
과도한 뱃살은 우리몸에 여러가지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그 중 대사증후군이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대사증후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사증후군이란?
대사증후군은 여러가지 신진대사와 관련된 질환이 동반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고혈압, 당뇨병 등의 각종 성인병이 복부 비만과 함께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대사증후군의 발병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인슐린 저항성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추정된다고 합니다.
대사증후군 진단 방법
- 허리둘레 : 남자 90cm, 여자 80cm 이상
- 고밀도 지방 : 남자 40mg/dL 미만, 여자 50mg/dL 미만
- 중성지방 : 150mg/dL 이상
- 혈압 : 130/85mmHg 이상, 혹은 고혈압약 투약 중
- 공복 혈당 : 100mg/L 이상, 혹은 혈당조절약 투약 중
위 기준 중 게 사지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사 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 대체 음료 5가지 어떤게 있을까? 그리고 어디에 좋을까? (1) | 2023.08.30 |
---|---|
디카페인 커피는 과연 카페인이 없을까? 디카페인 커피 지방! 그리고 만드는 방법! (0) | 2023.08.24 |
매독 증상과 매독 환자 증가 원인 그리고 검사방법:: 우리나라 성병 현황! (0) | 2023.08.22 |
‘묻지마 칼부림’ 호신용품과 정당방위 :: 호신용품 추천 3종류 (0) | 2023.08.21 |
간질환 간수치 높은 원인과 간수치 낮추는 음식 Best 5 :: 침묵의 장기 간 (8) | 2023.08.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