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010140)은 대한민국의 선박 및 해양 플랜트 건조 및 해양 엔지니어링 회사로서, 삼성 그룹에 속한 기업입니다.
기업개요
삼성 계열 중공업, 조선업, 건설업체로 그룹 내에서는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이다.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해 있다.
삼성중공업 주가
증권사 목표가
최근 삼성중공업은 23년 1분기에 이어 2분기 영업이익도 흑자전환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589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2천557억 원)와 비교 흑자전환 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 영향으로 현재 주가는 52주 신고가를 달성중이다. 이런 소식에 증권사들도 대부분 목표가를 상승시켰으며 현재 주가가 목표가를 상회하고 있기도 하다.
가장 높은 목표가는 신영증권과 하나증권의 12,000원이고, 가장 낮은 목표가는 한화투자증권의 6,700원이다.
주가 흐름
삼성중공업은 최근 연초부터 꾸준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주가 상승이 시작되기 전보다 거래량도 눈에 띄게 늘어난걸 볼 수 있고 이에 따락 주가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최근 3개월간 약 56% 상승했고, 주가상승에 더욱 힘이 되는 수주 소식도 연일 발표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수주 현황
- 최근 대만 해운사 에버그린으로부터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16척을 3조9593억원에 수주했다. 단일계약 기준 역대 최대규모의 수주로 삼성중공업이 LNG 이외 대체연료의 추진선을 수주한 첫 사례이다. 작년 6월 LNG운반선 12척 3조 3310억 원을 경신하는 기록이다.
-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수주 실적을 총 25척, 63억 달러로 늘리며 연간 수주 목표 95억 달러의 3분의 2(66%)를 달성했다. 수주 잔고도 336억 달러로 늘어 5년내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 하반기 발주 예상되는 LNG 운반선과 FLNG 프로젝트를 수주한다면 3년 연속 수주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말했다.
-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는 선박수주잔량 995만 CGT로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이어 한화오션 옥포조선소,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가 2, 3위에 랭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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